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차이콥스키 콩쿠르 (문단 편집) == 개요 == [[표트르 차이콥스키]]를 기려 개최한 [[콩쿠르]]로, 1958년에 첫 번째 콩쿠르가 개최되었으며 4년에 한 번씩 개최된다. 성악, 바이올린, 첼로, 피아노의 네 분야가 있으며 첼로는 1962년에, 성악은 1966년에 추가되었다. 2019년부터 [[목관악기]]와 [[금관악기]]가 추가되었다.[* 2018년 2월에 공식 발표되었다.] 보통 6월에 모스크바와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대회를 연다. 다만 피아노 부문은 모스크바 차이코프스키 국립음악원 Great Hall 에서 진행한다. 그런데 에어컨이 없어서 참가자 전원이 연주하면서 본인의 땀으로 샤워하는 광경을 볼 수 있다. 자리에 앉아 있는 청중들도 열심히 부채질을 하고 있다. 들리는 말로는 이 건물이 워낙 오래되어 에어컨을 설치하기가 구조적으로 곤란하다고 한다. 서양인, 특히 주최국인 러시아 출신 참가자에게 유리한 정황이 있다. 아시아에서 우승은 전 종목을 통틀어 일본이 4번, 한국이 2번, 몽골과 중국이 1번이다. 그중에서도 피아노 부문이 비서양계에 불리하다는 의혹이 짙다. 피아노 부문의 1위는 웬만하면 러시아 사람에게 준다는 암묵적인 룰이 있다. 냉전 시기인 1973년 [[정명훈(지휘자)|정명훈]]이 피아노 2위를 했을 당시에도 사실상 우승으로 여겼을 정도였다. 한국에선 [[쇼팽 국제 피아노 콩쿠르|쇼팽 콩쿠르]], [[퀸 엘리자베스 콩쿠르]]와 함께 "세계 3대 음악 콩쿠르"라고 일컫곤 하나, 정작 서양권엔 그런 인식이 없다. "3대 [[바이올린 협주곡]]"처럼 [[세계 3대]]식 분류, 표현을 즐겨쓰는 [[일본]]에서 유래했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.(3대콩쿨을 명시한 [[아사히 신문]]의 [[https://www.asahi.com/articles/ASR6R6GKDR6RUCVL02V.html|기사]], 3대콩쿨을 포함해 일본인들이 만든 세계 3대들을 나열한 일본위키 [[https://ja.wikipedia.org/wiki/%E4%B8%96%E7%95%8C%E4%B8%89%E5%A4%A7%E4%B8%80%E8%A6%A7|문서]]) 어찌했듯 일본과 한국에선 쇼팽 콩쿠르,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와 함께 스포츠로 치면 [[올림픽]] 수준의 명성과 권위를 인정 받는다. 그러나 [[비리|온갖 뒷말과 잡음]]이 오고가는 것으로 유명한 차이콥스키 콩쿠르에 대해선 그간 [[소련]]이 자국 출신의 유명 음악인들의 명성을 이용한 측면이 없지 않다는 평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